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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이도가 집에 있어서 써큘레이터를 따로 살필요는 없었답니다.
써큘레이터는 인터넷에서 쉽게 2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해요.
거기에 쿠팡에서 자동차 필터를 구매했지요.
5개당 9800원. 또 개당 두개씩 들어있어서
낱개로는 총 10개를 산셈.
즉 써큘레이터 (2만원대) + 필터 (1만원) = 3만원 끝!
자세히 보면 굉장히 허접하게 그냥 붙인 셈.
하지만, 집안에 신선한 공기가 도는 듯한 착각이 들만큼. 뭔가 전보다 프레쉬한 느낌이 듭니다.
공기청정기는 필터 싸움이라, 필터만 좋으면 된다고 하니 꼭 비싼 것만 고집하진 마시길.
일주일 뒤에 필터에 까만 먼지가 끼어 있다면, 보람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