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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3

[육아아이템] 어부바 아기띠 허리보호대 체험 후기 엄마 아빠들의 허리보호를 위한 아이템을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아이가 4개월째 접어들자. 몸무게는 8키로 육박. 팔이 저려오고, 안아서 일어날 때면 끄응.. 소리가 절로 난다. 이 와중에 좋은 아이템을 만나게 되어! 나와 남편은 적극 활용 중. 어부바 라는 아이템인데 아기띠의 허리부분에 끼어서 허리의 충격을 완화시키고, 지압 효과를 낸다. OBUBA 이름도 맘에 들고 기억에 쏙 남는다. 요렇게 끼는 것이다. 국산 제품. 특허 출원도 되어 있는 상품. 허리가 닿는 부분은 이렇게 메쉬 처리가 되어 있어 푹신하다. 마감처리도 잘 되어 있어 헤질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너비가 충분해서 왠만한 아기띠와 힙시트는 모두 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겉 쪽은 귀여운 아부바 자수와 데님 느낌의 천으로 깔끔하게 만들어 주.. 2015. 7. 18.
[4개월 육아] 뒤집기를 성공하고 배밀이를 시도하다 4개월. 120일 경. 자연스러운 뒤집기가 시작되었다. 저번주까지만해도 낑낑대더니만, 이제는 끄응~ 소리 뒤에 바로 뒤집었다. 뒤집기는 아이들마다 조금씩 그 시기가 다른데, 빠르면 70일부터 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꼭 빠른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엄마가 더욱더 아이를 시야에 가두어 두어야 한다. 베베는 120일 경. 뒤집기가 완성되었다. 다시 뒤집지 못한다는게 함정. 이제 매트가 필요한 단계가 왔다. 다행(?) 히라면 아직 배밀이는 익숙치 않아서 이동거리는 뒤집는 정도 일뿐이라는 것. 배밀이까지 자연스러워지게 되면 나는 아기를 항상 내 시야 안에서 두어야 한다. 발달사항 : 베베는 7.7kg,키는 65cm로 평균보다 약간 통통하게 잘 자라고 있다. 4개월부터는 다양하게 자극을 주는 활동이 필요하다. 예를.. 2015. 6. 29.
공존 내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의 웃음이 늘어난다. 엄마의 주름이 늘어난다. 아이가 태어나 주는 행복과 엄마가 늙어가는 슬픔이 공존한다. -박소현-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201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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