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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카페2

[이대역 마시그레이] MASI GRAY 요거트 드링크과 넉넉한 커피가 있는 곳 베베와 산책을 하던 중, 이대 새로 생긴 테이크아웃 음료 전문점 발견! :) 마시그레이. 어떤 영어의 뜻일까.. 생각했더니, 친절하게 사장님이 마시그래이...대구 사투리 그대로 발음한 것이라 한다. 이런 센쓰.. ㅎㅎ 대구에 맛있는게 참 많은가 보네요. 대구 프랜차이즈가 서울에 많이 올라오네요. 마시그래이는 시원한 인테리어 컨셉에 좁은 공간에 많은 것 담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글자체 완전 맘에 들엇! 마시그래이 또 뭐가 있겠어. 그냥 마시그레이... 프로페셔널 에이드 :) 딸기랑 망고가 창 맛있더라구요. ㅎㅎ :) 케잌프라페는 칼로리가 두렵고. 가격 보시면 알겠지만 3.8 이 크기에 3800원이라니. 완전 착한 가격 또. 100% 아라비카 원두에 그란데 사이즈가 1800원에 쓰리샷이예요. ㅎㅎ 저는 모.. 2015. 9. 4.
[이대역 카페] 이대 앞은 커피 전쟁 중, 블랙라인 커피 최근 들어 이대 앞 거리에 커피숍이 많이 생기고 있다. 아래 지도에 그려진 골목인데 카페만 3군데나 생겼다. 그만큼 상권이 먹거리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내 맘에 쏙드는 디자인의 카페가 생겼다. 블랙 앤 화이트 블랙 라인 커피. 개인 브랜드 카페인듯 보인다. 깔끔하고 커피가 맛있을 것 같은 분위기다. 약간 테이크 아웃만 전문으로 하는 듯한 카페 같기도 하나 안 쪽에 좌석이 있다. 슈퍼사이즈다 2,000원. 오픈 이벤트 같기도 한데 꽤나 오래 하고 있다. 하지만... 일주일 뒤 카페 마마스라고 하는 맞은편에 새로생긴 곳에서 1,000원에 하기 시작했다는...;; 물론 커피의 퀄리티도 중요하나 웬만한 커피 마니아가 아니면... 양이 더 중요하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생과일 전문점이 생겼는데 가격이 후덜덜하게.. 201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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