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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보

초등국어 공부방법은 하루 30분 자기주도학습지로 해결했어요

by 팅커벨날아라 2017.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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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목은 학원 보내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기도 찝찝한 과목이예요. 


한국인이라고 국어를 다 잘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국어를 100점 맞는 건 아니예요. 




교과서 국어 문제를 살펴보니 

단순히 글자 자체를 읽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글을 읽고 

1. 글의 중심 생각이나 핵심찾기 

2. 글의 옳고 그른 부분 찾기 

3. 요약하기 


이 세 가지가 정말 중요하고요. 


3학년 전까지 

글의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지 않으면 

고학년 때에는 국어과목을 

정말 '학원'이나 ' 과외'를 받아야 한다는데 

정말 돈이 아깝습니다 .



나중에 논술까지 해야하는데...

기본이 되는 국어를 못하면 이런 책 백날 읽어봤자니까요. 



그래서 저는 국어 수업이 있는 날에는 

집에서 제가 직접 

더올림 자기주도 학습지로 

하루에 30분씩 복습을 시킵니다. 



<학습방법> 

교과서를 옆에 두고, 더올림 학습지를 옆에 두고 합니다.

서울대생들의 인터뷰를 보면 

교과서를 확실히 공부하는 것이 

학교 성적의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 



매일매일 하는 건 아니고, 

일주일에 3~4번 정도인데 

가끔 제가 일이 있거나 하면 

주말에 같이 하기도 합니다. 


고학년은 2개월이 지나면 혼자 할 수 있답니다. 

(자기주도가 습관이 되는 시기) 

그 전까지는 

엄마가 직접 옆에서 함께 해야합니다. 


처음엔 아이를 가르치는게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더올림 교재는 엄마코칭 영상을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엄마표 학습 영상은 15분 정도 되고 

영상을 보고 나서 아이를 그대로 가르칩니다




영상에는 

아이가 배운 내용 중 중요한 부분 

그리고 가르치는 방법이 간단하고 쉽게 나와있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의 성향>  

엄마도 가르치기 전엔 모른다. 

그리고 아이의 성격을 제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공부할 때의 아이의 성향은 

직접 엄마표 공부를 해보기 않으면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아이의 평소 모습과 

공부할 때의 모습이나 습관은 

정말 다릅니다. 


직접 한번 해보시면 아실 거예요. 


초등학교 때의 국어는 

엄마가 가르치기가 참 좋은 과목입니다.

자기주도유도에도 좋습니다. 




중학교 들어가면 

전문 스킬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져서 

엄마표 학습이 불가능하니 


초등학교 시절에 

엄마가 직접 가르쳐보세요. 

정말 하나도 어렵지 않고 

자기주도학습까지 연계됩니다. 



일일학습지는 꾸준함이 생명이기 때문에 

샘플교재를 받아서 

직접 해보신 다음에 결정하세요. 


저도 무료샘플교재로 

학습지 시작했습니다. 


아래 링크는 남겨둘게요. 샘플 교재 신청가능한 

초등국어학습지 센터로 연결됩니다. 

▼▼▼

[신청하기] 초등국어 일일학습지 무료 샘플 받기 


초등 아이들은 1시간 이상 앉아있기 정말 힘드니 

몇 달간은 30분 이상은 넘기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