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이용 후기] 캘리포니아 여행, 미국여행 숙소 잡기

 

*미국여행 숙소* 

 에어비앤비(airbnb)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허니문인데 오직 호텔만 가야한다는 편견을 버려! 저랑 남편은 허니문은 좀더 특별하게 보내기로 했어요.  미국에서 미국 사람처럼 살아보기! 허니문을 누가 에어비앤비로 가냐고 하지만, 저랑 남편은 여행업에 종사했던지라, 왠만한 호텔을 다 묵어봐서..크게 특급호텔에 대한 두른거림은 없답니다. 

 

그래서 이용한건 에어비앤비. 캘리포니아는 에어비앤비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죠? 그래서  더 기대하게 되었죠 ㅎㅎ 

https://www.airbnb.co.kr/ (한국어로 잘 되어 있어요) 캘리포니아에 주택가에 미국인들이 리얼로 사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이히! 빰빠람빠~~~ 취사가 되는 곳도 있구요. 안되는 곳도 있어요. 전자렌지를 사용하게 해주셔서 라면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휴휴휴. 

 

 

간단한 다과와 커피를 준비해주셨구요. 로컬의 과자와 커피는 그냥 떨러요. 여행처럼요. 

 

 

우와~~ 침실!! 이히! 밖에 마당이 보이는 미국식 침실. 정말 너무 좋았어요. 여행이 이런거구나. 미국에서는 이렇게 사는 구나. 

 

 

캘리포니아의 스산한 날씨는 요놈이 따뜻하게 만들어주었어요. 

 

 

은은한 전등. 일반 호텔 안부러워요.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만 잘고르면 정말 득템입니다. 호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외국의 민박스러움. 

 

 

 

티비는 우리나라 브랜드. 편안한 가정집이라 지내기도 좋았죠. 미국에서 며칠은 사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화장실! 삼푸, 린스 바디로션에 족욕 소금까지 준비해 주셨어요. 완전 디테일함.  목욕용품이 정말 많고. 다른 게스트들이 놓고 간것도 많아서.... ㅎ 잘 사용했습니다. 

 

 

물이 넘쳐요 뭐 넣지 마세요!!!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는.... ㅋㅋㅋㅋㅋㅋ 휴지도 따로 쓰레기통으로 넣어한다는 저희 안내해주시면서도 신신당부하셨던. 집마다 지켜야 할 것들이 있으니, 꼭 지켜주면 좋아요. 

 

 

Bath 예요. 물이 콸콸콸~ 정겨운 타일. 정감가는 타일입니다. 우리집도 이렇게 해놓고 싶어요. 아참. 그리고 에어비앤비는 따로 후기를 써주면 좋아해요. 여행갔다가 돌아와서 저도 후기를 써드렸답니다. :)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다면, 에어비앤비로 나만의 숙소를 예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