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을 좋아하는 엄마아빠 사이에 태어나서
아가는 만 5개월에 6시간에 고속도로 여행을 가녀오고, 1시간 거리는 이제 껌인 7개월자리.
돌아다니는 엄마를 만나 매일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을 밥먹듯이 타는 베베.
태교모임 엄마들이나 고등학교 친구들이 놀랠지경. 안아팠으니 다행이지... 한번이라도 아팠다면 아마 나는 친정이나 시댁에서 한 소리 들었을 것!!
1. 여권 사진 찍기
(아가랑은 절대 지하철 여권 사진 불가능)
구청 앞 여권사진소로 고고!
절대 흰 옷은 입히지 마세요~~ 사진관에서 보라색 옷으로 갈아입었답니다. 비용은 약 12,000원 정도 8장 나와요!
2. 구청으로 가서 서류만들기
*준비물 : 애기 여권 사진 , 엄마 신분증 , 애기 주민번호 , 애기 영어이름
요즘 구청 여권 보조인력이 있어서 발급 정말 쉬워짐.
서류는 딱 한장만 쓰면 되네요. 아빠의 동의를 얻고 여권 발급을 하고자 하는지 묻고,
다 되면 일주일 뒤쯤 찾으러 오라고 합니다.
**애기는 5년여권만 가능해서, 고민할 필요도 없었답니다.
또한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사진도 교체해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평일 오전은 여권 발급 줄이 길다고 해여. 피하시길.
7개월 짜리 여권을 발급하여 어딜가려고 하냐면, 대만이나 일본 갈거예요 :) 히히
'◎ 육아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8개월 아기, 갑자기 신생아 배앓이 처럼 자지러지다, 변비의 고통 (0) | 2015.10.28 |
---|---|
[DDP 나들이] 백화점 수유실보다 좋은 디디피의 수유실 (0) | 2015.10.07 |
[일산킨텍스] 서울근교나들이, 일산나들이, 이마트타운 강추드려요. (0) | 2015.08.30 |
[6개월] 영유아 설사,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 (0) | 2015.08.18 |
[치발기 추천] 다이소에 입점한 앙쥬의 치발기 (0) | 2015.08.17 |